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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, 리서치

기업가치는 어떻게?

📌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것

주가는 결국 기업의 ‘미래 성장 가치’를 반영

그래서 실적 없는 테마주보다는, ‘진짜 실력 있는 기업’에 투자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함.

기업가치는 실적 + 건전성 + 수익성으로 판단

단순히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, 흐름과 트렌드, 산업 전망까지 함께 고려해야 좋은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음

 

📌 기업가치는 어떻게 볼까요?

 

①  시가총액

시가총액 = 주가 × 상장주식 수

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주지만, 기업가치와 반드시 비례하진 않습니다.

 

② 실적 3대 지표

매출액: 단가(P) × 판매량(Q)

영업이익: 매출에서 원가와 관리비 제외

순이익(당기순이익): 영업이익에서 세금·이자 등 모든 비용 제외한 실제 이익

 

📌 재무 건전성 지표

 

③ 부채비율

부채비율 = 부채 ÷ 자기 자본 × 100

100% 이하가 이상적, 너무 높으면 위험 신호. 추세가 줄고 있다면 긍정적

 

④ 유보율

유보율이란 실질적으로 회사 내에 남아있는 현금을 의미

기업이 쌓아둔 내부 자금. 유동성 위기에 강하지만, 지나치게 높으면 투자 효율이 낮다는 의미일 수도 있음.

 

📌 수익성 지표

 

⑤ ROE (자기자본이익률)

ROE = 순이익 ÷ 자기 자본 × 100

주주의 돈을 얼마나 잘 굴렸는지 나타내며, 일반적으로 은행금리보다 높아야 투자할 가치가 있음.

 

⑥ EPS (주당순이익)

EPS = 순이익 ÷ 총 주식수

주식 한 주당 기업이 얼마를 벌었는지. 미래 수익성 예측에 중요한 지표임.

 

⑦ BPS (주당순자산)

BPS = (자산 - 부채) ÷ 발행주식수

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받을 수 있는 가치로, 현재 주가와 비교해 고평가/저평가 판단 기준

 

⑧ PER (주가수익비율)

PER = 주가 ÷ EPS

주가가 순이익 대비 얼마나 비싼지 나타내며, PER이 낮으면 저평가로 볼 수 있지만, 성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됨.

 

📌 공식 하나로

  • 주가 = EPS × PER
  • EPS는 실적, PER은 잠재력입니다.
  • 성장 산업에 있고 금리가 낮은 환경에서는 PER이 높게 유지될 수 있음.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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