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금융, 리서치

거래량과 주가의 관계 –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법

 

📌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 –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법

주가와 거래량은 일반적으로 비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그러나 예외적인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, 거래량의 변화가 주가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🔹 1. 거래량이 주가 상승과 하락에 미치는 영향

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하다가 상승 돌파할 때,
✅ 거래량이 동반된다 → 추가 상승 가능성 높음
✅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는다 → 상승 지속 가능성이 낮음

 

💡 이유:

  • 주가가 바닥에서 거래량과 함께 상승하면, 이는 저점 확신이 강해졌다는 의미
  • 횡보 구간이 끝나고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큼

🔹 2. 하락장에서 거래량이 의미하는 것

예제: A 종목이 4% 하락했지만,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고 하단 지지선을 유지하는 경우
✅ 위기일까? 기회일까? → 기회!

 

💡 왜냐하면?

  • 단순한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하락일 가능성이 높음
  • 기존 매매 주체(세력)가 떠나지 않았다면, 거래량은 급감
  • 거래량 없이 하락하면, 이후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

🔹 3. 거래량과 캔들(양봉·음봉)의 관계

✔ 거래량 급증 + 양봉 → Oh Yes! (상승 가능성 높음)
✔ 거래량 급증 + 음봉 → Oh My God! (급락 가능성 높음)
✔ 거래량 급감 + 양봉 → 괜히 기대하지 말자 (반짝 반등일 가능성)
✔ 거래량 급감 + 음봉 + 지지선 유지 → 기회 한번 잡아볼까? (추가 상승 가능성)

💡 거래량과 캔들 패턴을 함께 분석하면 더욱 정확한 매매 판단이 가능!


🔹 4. 주가 상승과 하락의 흐름 – 투자자 심리 분석

✅ 1단계: 바닥권에서의 거래량 변화

  • 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하며 거래량 거의 없음
  • 장기 보유한 개미 투자자들은 점점 지쳐서 손절
  • 이때 정보력이 있는 투자자들은 신기술, 호재 등의 정보를 미리 알고 매집 시작
  • 하지만 개미 투자자들은 매수세가 들어오는 걸 보고 더 빨리 손절하려 함
  • 이 과정에서 거래량 증가 → 주가는 아직 큰 변동 없음

✅ 2단계: 상승 시작

  • 개미 투자자들이 거의 다 손절한 후, 매도 물량이 줄어듦
  • 수급이 매수 우위로 변하며, 자연스럽게 주가 상승 시작
  •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짐

✅ 3단계: 고점 형성 & 개미 투자자 유입

  • 주가가 충분히 상승하면, 기존의 장기 보유 투자자들이 매도 시작
  • 뒤늦게 달려든 개미 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르는 걸 보고 무리하게 매수
  • 이때 거래량 폭증 → 주가는 단기 고점 형성

✅ 4단계: 급락 시작

  • 정보력이 있는 투자자들은 이 시점에서 전량 매도
  • 개미 투자자들이 매수한 직후, 매도세 유입 → 주가 하락 시작
  • 뒤늦게 눈치챈 개미들은 급하게 매도하려 하지만, 이미 주가는 하락세

💡 즉, 주가 바닥에서 거래량 증가 → 상승 가능성 높음
💡 주가 천장에서 거래량 폭증 → 하락 가능성 높음


🔹 5. 거래량 분석은 필수지만, 100% 정답은 아니다

📌 기술적 분석은 ‘가능성’이지, 확실한 예측이 아니다.

  • 경험상 거래량이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지만,
  • 모든 경우에 100% 적용되는 원칙은 아니다.

📌 거래량 분석이 중요한 이유

  • 주가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
  • 투자자 심리를 파악하는 데 유용
  •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활용

💡 결론: 거래량을 활용하면 주가 흐름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지만, 반드시 다른 지표와 함께 분석해야 한다!

반응형